728x90 반응형 전체 글102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경기흐름을 가늠하는 지표 경기선행지수란? 경기선행지수라는 말 종종 들어보셨나요? "경기선행지수 7개월째 하락, 경기 선행 동행지수 나란히 하락" 이런 이야기를 신문기사에서 종종 접해보셨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경기선행지수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경기선행지수란 경기 흐름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 상승, 내려가면 경기 하강을 의미합니다. 보통 3~6개월 후의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절대값으로 확인하기 보다는 '방향'으로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전월보다 커졌을까? 작아졌을까?를 고민해보면 됩니다. 경기선행종합지수가 100이상이면 경기 팽창, 그 이하면 경기 침체를 의히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에 경기선행지수 구성지표를 개편하였는데요, 개편이후 ①재고순환지표②경제심리지수.. 2023. 3. 6. <토큰증권/증권형토큰>이란? 토큰증권(증권형토큰)이란? 토큰증권은 부동산, 지적재산권등의 자산 혹은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토큰형태로 발행한 디지털 자산을 일컫는 단어 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미술품 한개를 전체 소유해야만 했다면, 토큰증권을 이용하면 미술품의 소유를 나누어 토큰증권으로 발행 후 투자자들은 원하는 지분만큼 구입하고 수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토큰증권은 영어로는 Security Token Offering, 약자로는 STO로 불립니다. 토큰증권은 '디지털 자산'의 형태이지만 엄연히 증권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토큰증권을 소유한다는 것은 해당 자산의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의 주주처럼 이자, 배당을 요구할 수도 있고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왜 토큰증권을 발행.. 2023. 3. 1. 소주값 6천원시대, 정부의 입장은? 서민들의 술, 소주값 6000원 최근 소주값 6000원 관련 논란이 생긴바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 강남등의 음식점을 가보면 5000~6000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민들의 술이라 불리는 소주, 물가 인상을 보여주는 지표인듯 합니다. 주류 업계의 출고가 인상 여부가 결정되기도 전에 미리 소주값을 인상한 식당들도 적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대형마트 생필품 가격을 보면, 소주 가격도 약 1400원에 형성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일부 식당및 주점에서 과도한 이윤을 챙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소주를 6000원에 팔면 4400원 남는 장사라는 기사가 화제된바 있습니다(출처 : 머니투데이) 무려 소주의 마진율이 70%에 다르는 것입니다. 해당 기사를 살펴보면, 제조 당시의 원가 및.. 2023. 2. 28. <PCE지수>란? PCE지수 란? CPI와의 차이점 PCE지수란 개인 소비 지출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의 약자 입니다. 일정기간동안 개인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지출한 모든 금액을 말하는 지표로 통화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미치게됩니다. 매월 미국의 상무부 경제 분석국에서 발표를 하고 있고, 미국 정부가 물가 상승 수준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개인 소비지출이라고 하니 소비자 물가지수를 나타내는 CPI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PCE와 CPI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 CPI : 의료비 지출등 간접적인지출을 포함되지 않음 PCE: 모든 소비 활동 포함 → CPI: 도시의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상품 PCE: 미국의 모든.. 2023. 2.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 반응형